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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범죄도시2> 줄거리 및 리뷰

by 자유빌더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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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1. 영화 <범죄도시 2 > 줄거리

 

'범죄 도시 2'('범죄도시 2')는 큰 성공을 거둔 '범죄도시 2'(2017)의 속편으로, 2022년 대한민국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이상용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강인한 경찰 마석도(마동석, 돈 리라고도 알려짐)가 또 다른 강력한 범죄 지하세계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영화는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드라마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흥미진진한 프롤로그로 시작됩니다. 오프닝 장면은 악명 높은 범죄자 강해상(손석구)이 이끄는 무자비한 갱단이 필리핀 마닐라 중심부의 고급 카지노에서 대담한 강도 사건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사건은 폭력적인 총격전으로 빠르게 확대되어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국제 법 집행 기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금천경찰서 형사 마석도와 그의 팀은 증가하는 범죄율과 증가하는 대중의 압력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접근 방식과 놀라운 체력으로 유명한 Ma는 범죄자와 동료 모두에게 두려움과 존경을 받습니다.

그의 팀은 관할권 내에서 일련의 폭력 범죄를 저지른 조직을 추적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마는 지역 범죄 현장을 조사하면서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사업을 확장한 강해상과의 연줄을 밝혀낸다.

잔혹한 방법과 광범위한 영향력으로 유명한 강의 갱단이 마의 주요 표적이 됩니다. 강 씨가 한국 땅에서 대규모 마약 거래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가 나오면 마와 그의 팀은 폭력과 마약 밀매의 치명적인 증가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마석도와 그의 팀이 강해상을 향한 집요한 추격에 나서면서 이야기는 더욱 강렬해진다.

그들의 조사는 서울의 험난한 뒷골목을 통과하면서 다양한 범죄 두목, 부패한 공무원, 위험한 정보원을 만나게 됩니다. 영화는 마가 중요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종종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놓이는 등 비밀 작전의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성을 훌륭하게 포착합니다. 손석구가 오싹한 위협으로 연기한 강해상은 만만찮은 적수임을 입증한다.

그의 계산된 움직임과 무자비한 태도는 그를 Ma에게 도전적인 적으로 만듭니다. 마와 강 사이의 고양이와 쥐 게임은 영화의 핵심 요소로, 그들의 전투로 인한 심리적, 육체적 대가를 강조합니다.

그들의 대결은 거리 전투의 잔혹한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꼼꼼하게 안무된 강렬한 액션 시퀀스로 특징지어집니다. "Crime City 2"는 캐릭터의 개인적인 삶을 더 깊이 파고들어 그들의 동기와 어려움에 대한 미묘한 이해를 제공합니다. 정의를 향한 마석도의 흔들리지 않는 헌신은 그가 치르는 개인적인 희생, 관계를 긴장시키고 회복력을 시험하는 것과 대조됩니다. 영화는 또한 Ma 팀의 역학을 탐구하며 그들이 직면한 위험 속에서도 동지애와 충성심을 강조합니다. 음모가 전개되면서 마석도의 수사는 인신매매, 돈세탁, 정치적 부패 등 복잡한 범죄 행위의 그물망을 밝혀냅니다.

강해상의 작전 규모는 한국의 조직범죄의 뿌리 깊은 성격을 드러내며, 마와 그의 팀이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단호하게 행동하도록 요구합니다. 마가 강이 자신의 가족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미 위험이 큰 갈등에 개인적인 복수심을 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위험은 더욱 커집니다.

'범죄도시2'의 클라이맥스는 마석도와 그의 팀이 강해상의 아성을 향해 본격적인 공격을 펼치는 가슴 뭉클한 장면이다. 마지막 대결은 전문적으로 안무된 전투 장면과 짜릿한 서스펜스를 갖춘 액션 영화 제작의 마스터클래스입니다. 마의 불굴의 정신과 순전한 신체적 기량은 그가 강과 맞서 잔인하고 결정적인 전투를 벌이는 동안 전면적으로 발휘된다.

그 여파로 영화는 정의가 구현되고 범죄 제국이 해체되면서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범죄와의 전쟁과 이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부담해야 하는 개인적 비용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도 남아 있습니다. "범죄 도시 2"는 궁극적으로 도덕적 모호함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법 집행의 복잡성과 끊임없는 정의 추구를 강조합니다.

 

 

2. 영화 <범죄도시 2> 리뷰

 

코로나 막바지에 개봉해서 오랜만에 극장에서 보는 영화였어요. 마동석 선배님의 액션 연기가 주를 이룰 줄 알았고, 요즘 떠오르는 배우 손석구 선배님이 나오는 것을 비롯해 대중적인 요소가 많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납치해 돈을 요구하고 살해하는 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무겁고 진일보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적절한 유머를 가진 마동석 선배님의 캐릭터로 적절히 희석된 것 같아요. 전작의 악역이 워낙 강렬해서 마동석 선배님 못지않게 악역 캐스팅이 주목받았지만, 배우 손석구 선배님의 열정이 돋보였어요. 일단 살이 찌고 체격을 키우면 마동석 선배님과도 어색하지 않을 신체적인 폼을 완성했고, 악에 맞서는 악역 연기도 잘 해냈죠. 전작과 달리 액션신은 리듬감이 있고 타격감이 상당해서 마동석 선배님과 손석구 선배님의 액션신에서 쾌감까지 느낄 수 있어요. 무게감에 압도되는 액션신이 아니라 배우들이 조화를 이룬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색하지는 않았어요. 도심에서 벌어지는 추격신도 긴장감 있게 잘 그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관련 없는 교통경찰을 흉기로 찌르고 도중에 하는 장면은 무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전형적인 오락 영화이고 팝콘 영화인데 이제는 범죄도시가 이런 장르의 대표적인 영화가 된 것 같아요. 예전에는 갱스터 영화나 오락 영화가 대부분 같은 맥락에서 어설픈 액션과 있을 것 같지 않은 스토리 라인, 실제 액션 연기와 적절한 유머 코드로 범죄도시가 한국 관객들의 취향을 가장 잘 아는 대표적인 영화가 된 것 같다.

 

3. 영화 <범죄도시 2> 평가

 

2022년 5월 개봉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지난 25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봉한 천만 관객 영화로, 영화가 재미있다면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과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기술상과 관객상을 수상했고, 제58회 대종상에서는 사진상과 편집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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